상품명 |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개그우맨 이성미 두란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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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요약정보 | 하나님을 기쁘게 , 열방이 주를 기뻐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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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가 | 15,3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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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두란노 출판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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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개그우맨 이성미 두란노 | 15300 ( 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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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기로 했다.
그래서 나는 시간이 없다. 오늘 눈감기 전에 인생을 잘 마무리해야만 하기에.
나는 안다. 오늘 주어진 하루,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하다는 것을.
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. 성경에도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“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” 하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. 이에 예수님은 “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”(마 22:37-40)고 하셨다.
이처럼 사랑은 하나님의 실체이자, 하나님을 닮은 우리도 되어야 할 모습이다. 이런 점에서 이성미 씨는 천복을 누리는 사람이다. 진심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. 하지만 처음부터 이랬겠는가. 그녀는 누구보다 외롭고 거친 어린 시절을 겪어야 했다. 낳아 준 엄마는 얼굴도 모르고, 그 뒤로 세 엄마와 함께 살아야 했던 시간들은 그녀의 마음에 외로움과 분노 의 아픈 상처로 남아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다. 유명 개그맨이 되었어도 전혀 행복하지 않을 정도로…. 그녀가 그렇게 상처로 지쳐 삶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, 단 한 가닥의 희망도 없을 때, 주님은 그녀에게로 달려오셔서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셨다.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.
“내가 너를 안다, 이제 내가 함께하겠노라”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그녀는 새롭게 태어났고,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픈 상처가 하나둘씩 사랑으로 승화되기 시작했다. 꽤 오랜 세월이 지났다.
이제 그녀는 그 많은 아픔과 정제의 시간을 통과한 후 자신뿐 아니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용량 큰 사랑통이 되었다. 남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고, 진정으로 울 수 있고, 진정으로 마음 아파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.
이 책은 이성미 씨가 이렇게 되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져 있다. 어릴 적 이야기로부터, 자녀양육과 캐나다 살이, 그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 연예인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이야기가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. 비록 서툴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손수 써서 만든 이 책은 그녀의 삶과 마음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치 이성미 씨와 차 한 잔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. 특히 큰아들과 주님 안에서 회복되는 장면은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,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도전이 되리라 생각한다.
이성미 씨 나이가 올해로 쉰다섯이다. 쉰다섯의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. 무엇을 많이 가져서가 아니라 정말로 사랑할 수 있기에 그렇다.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행복한 사람으로 살길 기도한다.
프롤로그
Part 1. 부서지다 그리고 다시 세우다
생각도 못한 캐나다행
가자! 밴쿠버
감사, 감사, 감사
익숙함과 낯섦
기도의 응답은 내가 변하는 것
캐나다에 온누리교회가 생긴 일
믿는다면 행함과 진실함으로
천당 아래 999당
창조 질서를 따라
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예배
아빠의 자리
“그 가증스러운 기도 집어치워라!”
“주님, 제가 가겠습니다”
영원한 내 것은 없다
박수칠 때 떠나라
Part 2.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
뭔 과외? 성경 과외?
큰아이 초등학교 입성기
믿음보다 더 복된 유산은 없다
빨리 깨우쳐야 매도 덜 맞지
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정체성
내가 변해야 한다
아들과 함께 새벽을 깨우는 엄마
하마터면…
“엄만 사랑이 너무 많아졌어”
사람이 일류여야지
좋은 것은 기다릴 때 기쁨으로 받을 수 있다
별세계에서 온 한국인들
한국엔 왜 밤이 없어요?
비교하는 순간 행복은 날아간다
“이제 그 손 내게 주렴”
나실인으로 살기
Part 3. 내 인생의 광야를 지나
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
나의 두 번째 엄마
버림받은 차가운 아이
잃어버린 시간이 감사하다
개그맨이 되다
“좋은 것만 권하세요!”
죽기로 하다
율법에 갇히다
내 말을 곱씹지 그러니?
진정한 치유는 완전한 자유에 이르는 것
Part 4.“제가 가겠습니다”
새벽을 깨우라
무엇이든 물어 보세요
엄마로서 부끄럽지만 않다면
연합예배를 드리다
나는 한 명의 예배자를 찾는다
내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
간증계의 이효리
“주님 일은 주님밖에 하실 이가 없어요”
그날을 위하여
응답하지 않은 것도 응답이다
“주님, 제가 여기 있습니다”
에필로그